하이네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차낸 하루 양가 부모님 건강검진을 예약해드린 날이에요. 아이들을 평소에 시어머님께서 봐주시는데 건강검진 가시니 제가 아이들 케어를 해야해서 연차를 냈습니다. 아이들 챙겨 학교 보내고 점심을 만들었네요~ 트레이더스에서 샀던 맥코믹 알리오올리오 소스입니다. 면을 삶은 후 버섯이나 양파 같은 것 썰어넣고 소스 넣고 3분 정도만 볶아주면 끝^^ 하이네켄 한잔 ...낮술..(응..??) 이제 곧 아이들이 돌아올 시간이네요. 전업주부의 삶이 더 정신없는 것 같습니다. ^^; 아이들이 크니 엄마 손 더 필요하단 말이 이해 가는 요즘이에요. 초등 고학년 중학교..갈수록 엄마의 픽드랍, 신경써야할 것들이 더 늘어납니다. 거기에 교육비..경제적 부담까지. 아직은 일하는 엄마지만 돈과 아이들사이에서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이네요.^^ 아.. 이전 1 다음